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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건우 (광운대학교) 엄기준 (한양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25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37 - 52 (16page)
DOI
10.18208/ksdc.2019.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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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새로운 젠트리피케이션 지역으로 떠오른 을지로 3가, 4가 지역이 기존의 경리단길, 망리단길처럼 ‘~리단길’로 끝나는 것이 아닌 ‘힙지로’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것에 의문을 품고 시작한다.
힙스터의 등장의 문헌적 조사를 통해 그들의 시작과 오늘날 한국의 힙스터를 정의한 후, 그 힙스터가 좋아할만한 요소가 ‘힙지로’에 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이를 증명할 이론적 배경으로 아즈마 히로키의 ‘데이터베이스 소비’를 가져와 힙스터의 선택이 어떤 역사성이나 거시적인 맥락과 상관없는 하나의 기호선택임을 밝힌다. 또한 매크래캔의 주장을 통해 장소가 소비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밝힌다. 힙스터들은 자신이 ‘힙하다’ 정체성을 얻기 위해 힙한 장소에서 SNS 인증을 하는 행위를 반복한다. 반복은 카페테리아가 소비자에게 힙스터라는 정체성을 부여하고 그 힙스터가 SNS활동을 함으로써 또 다른 힙스터 지망자들을 소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행연구와 SNS의 반응을 이용하여 을지로 3가, 4가의 카페 여덟 곳을 선정하여 왜 그 카페테리아를 소비자가 ‘힙’하다고 평가하는지 분석한다. 그 결과 을지로3가 4가의 ‘힙’하다고 말하는 요소들은 버려진 공장, 노포 흔적을 그대로 살린 노출 콘크리트 구조에 예술품, 꽃 장식으로 실내 디자인한 ‘뉴트로’ 열풍으로 드러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사례분석
Ⅳ. 전체소결
Ⅴ. 결론
Reference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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