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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신형 (경기대학교) 김샛별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32권 제11호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2,005 - 2,028 (24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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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influencer marketing)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상에서 다수의 팔로어(follower)를 보유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개인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을 의미하며, 최근 가장 주목받는 광고‧홍보 기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기존 연구들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과를 높이는 선행요인과 그 메커니즘을 탐구하고, 해당 제품‧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태도 및 행동을 고취시키는 방편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연구 흐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서 고찰하지 못했던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부메랑 효과에 주목한다. 즉 인플루언서의 추천으로 구매한 제품에 문제가 발생한 상황을 상정하고 소비자의 부정적 구전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을 파악하였다. 실증 연구를 위하여 Amazon Mturk 서베이 플랫폼에서 145명의 미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험을 진행하였고, SPSS 23 통계 패키지를 이용해 조절효과와 조절된 연속 매개효과를 분석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플루언서 유형(소셜미디어 vs.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에게 느끼는 사회적 거리의 상호작용은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구전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사회적 거리를 가깝게 느끼는 경우,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구전 의도는 소셜미디어(vs. 연예인) 인플루언서 광고 상황에서 더욱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인플루언서 유형과 사회적 거리의 상호작용이 부정적 구전 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인플루언서 귀인과 브랜드 귀인에 의해 연속 매개됨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사회적 거리를 가깝게 느끼는 경우, 소셜미디어(vs. 연예인) 인플루언서 광고 조건의 소비자는 실패에 대한 인플루언서 귀인 경향이 더욱 커졌으며, 이는 브랜드 귀인의 경향성을 함께 높여, 결과적으로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구전 의도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연구 영역을 제품 실패 상황으로 확장하고 구매 경험에 불만족한 소비자의 인지적·행동적 반응을 고찰하였다는 점에서, 유관 분야의 학술적 지평을 넓힘과 동시에 폭넓은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가설 설정
Ⅳ. 연구 방법
Ⅴ. 실증분석
Ⅵ.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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