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26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127 - 146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현대예술에 있어 정체성의 정치가 갖는 함의를 살펴보고자 싱가포르 아티스트 빌리지 (The Artists Village, TAV)의 프로젝트와 퍼포먼스 작가 리웬(Lee Wen, 1957-2019)의 〈옐로우 맨의 여행(Journey of a Yellow Man)〉시리즈를 검토한다. 싱가포르 로컬리티는 해당 정부가 고안해낸 것으로써, 국제 경쟁력 강화맥락에서의 국가 정체성 함양과 고취에 기여하는 장치다. 본고는 이러한 장치의 일환으로써의 TAV 프로젝트 분석을 통해 TAV 정체성과 더불어 현대미술의 역할을 재 고찰한다. 리웬의 퍼포먼스 검토에서는 예술가의 ‘몸’이 이러한 장치 속에서 어떻게 타자성을 정동적, 상호적으로 매개하는가를 살펴본다. 본고는 정체성이라는 것은, 서술될 수 없는 소수성 혹은 대체될 수 없는 단독성의 차원에서 (비)서술되어야 하며 (당대)예술적으로만 드러난다는 주장을 한다. 그리고 그러한 정체성의 예술적 출현이 신자유주의 국가 장치를 내부로부터 파열시키는 역할임을 설명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싱가포르 현대화의 특징과 현대미술
3. 로컬리티라는 장치의 파열: 싱가포르 아티스트 빌리지
4. 정동이 발생하는 장으로서의 아티스트의 몸 : 리웬
5. 강박적 분배논리로부터 벗어나 초국적 당대성을 재구축해내는 예술
참고문헌

참고문헌 (3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0-600-00012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