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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정선 (감리교신학대학교)
저널정보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세계 神學과 世界 第96號
발행연도
2019.9
수록면
213 - 244 (32page)
DOI
10.21130/tw.2019.9.9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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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학의 주류는 유물론적이며, “뇌의 임상적 사망(clinical death) 상태에서, 정신·의식·자아는 계속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한다. 그리고 이들은 소위 RSME(religious, spiritual, mystical experience)라고 보이는 현상도 모두 물질적인 차원에서 일어난다고 하고 있다. 반면에 일부 신경과학자들은 비유물론적이며, 첫째로, “뇌가 더 이상 기능하지 않아도, 정신·의식·자아가 계속 활동할 수 있다”는 것과 둘째로, “뇌가 임상적으로 죽었더라도, RSME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한다. 이들이 언급하는 임상적 사망 상태에서 일어나는 근사체험(near-death experience)은 체외이탈(out of body experience), 텔레파시 등등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이외에도 RSME는 기독교의 많은 은사들과 신비체험, 여타 종교에서의 신비체험, 윤회와 같은 이야기들도 있다. 나는 연구의 범위를 좁혀 RSME가 가운데서 근사체험으로 집중하고자 한다.
신경과학은 뇌 영상기술 등으로 인한 “자연과학적·개관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증명적인 성격이 강하다. 나는 2장에서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심장전문의가 정리한 근사체험의 체계적인 연구와 단계, 근사체험에 대한 종교학적 설명, 그리고 근사체험 후의 긍정적 삶에로의 변화를 살펴본다. 3장에서는 근사체험에 대한 신경과학의 유물론적 가설, 4장에서는 이에 대한 신경과학의 비유물론적 반론을 살펴본다. 5장에서는 근사체험에 대한 나의 결론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근사체험
Ⅲ. 근사체험에 대한 유물론적 가설
Ⅳ. 유물론적 근사체험의 가설에 대한 반론들
Ⅴ.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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