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철호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고려사학회 한국사학보 韓國史學報 제77호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29 - 67 (39page)
DOI
10.21490/jskh.2019.11.77.2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새롭게 발견한 이상재의 『美國公私往復隨錄』과 『美國書簡』 등을 중심으로 초대 주미전권공사 박정양의 활동과 성과 및 그 의의를 재검토해보았다. 박정양은 워싱턴에 도착한 후 중국공사관 측의 항의를 받았음에도, 영약삼단을 무시한 채 중국공사관을 방문하지 않고 직접 국서를 미국 대통령에게 봉정하였다. 이러한 영약삼단 거부는 미국의 ‘物情査探’을 근거로 박정양과 알렌이 계획적으로 협의해 이루어진 것이었다. 그 후에도 박정양은 주미조선공사관을 개설하고 국가의 상징인 국기를 내걸었으며, 중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을 상대로 당당하게 사절의 임무를 수행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는 자신의 후임으로 알렌을 지명한 정부의 지시에 이의를 제기하고 이하영의 임명을 관철시켰다. 또한 그는 미국의 실정을 조선의 국내외 상황과 연관 지어 파악했으며, 국익을 수호하는 차원에서 철도와 양수기 등 근대적 시설을 도입하려고 시도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영약삼단 거부 계획과 단행
3. 자주외교의 전개
4. 철도 등 근대적 시설의 도입 시도
5.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3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0-911-00011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