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진지리학회 경관과 지리 한국사진지리학회지 제29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99 - 111 (1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전북고창과 전남화순의 고인돌 유적지는 신라와 인접한 지역적 특성의 청동기시대에 조성된 유적지이다. 한국의 풍수사상을 연구하기 위하여 시대를 삼국시대 전후로 구분하였다. 그 첫 번째 연구는, 삼국시대 이전 한반도에조성된 고창과 화순의 고인돌 유적지로 선정하였다. 고인돌 유적지에 내재 되어 있는 현대적 의미의 풍수지리 사상을 연구하기 위함이다. 고창의 고인돌 유적지는 산야가 만나고, 물이 역수하여 흘러들어오는 곳에 입지하고 있다. 그곳은 현대적 의미의 풍수지리로 분석하면 󰡔금랑경󰡕에서 언급한 풍수지리의 기본 요건인 장풍과 득수에 합당한 곳이다. 전남화순의 고인돌 유적지는 고창의 유적지와 달리 도림면 대신리와 효산리를 잇는 3km 산곡을 따라 많은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비봉산, 곤지산, 만지산 등이 바람을 막아주어 장풍이 잘 되어 있다. 대신리 입구쪽에서흐르는 산곡의 물은 멀리 지석천의 본류와 180도 반대로 흘러나가서 본류와 합류한 후, 다시 비봉산을 회포하여 완전히 뒷쪽으로 돌아나가는 득수의 형태를 보인다. 이것을 통해서 삼국시대 이전의 한반도에 조성된 고창과 화순의고인돌 유적지에는 풍수지리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장풍과 득수의 핵심요건을 갖추고 있는 터 잡기 사상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