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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학학회 동학학보 동학학보 제5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77 - 40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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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동학농민운동과 민란 중에서 중국의 황소의 난을 설명하고자 한다. 이 논문의 내용은 서학이 몰락한 양반 가문이나 노약자 그리고 여성들이믿음을 바탕으로 한 서양에서 들어온 종교이다. 이에 반해 동학은 순수한 우리 종교로서 목민관의 폭정과 탐관오리의 부정부패에 민초들이 견디기 힘든상황에서 일어난 밑으로부터의 운동이라 할 것이다. 처음에 동학농민운동은고부 군수 조병갑의 폭정에서 비롯되었다. 이 논문의 결과 조선 500년이 지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성리학에서 찾을 수 있다. 성리학이 아니었다면 위정자의 부패와 폭정에 많은 민란이일어나 조선의 역사는 길게 지속되지 못 했을 거라 생각한다. 성리학에서 주장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 개인의 자유와 가치가 아니라 충·효 사상에 기반을 두기 때문이다. 백성들의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성리학에 기반을 둔 사상이 우리 민족의 동적인 면보다 정적인 면을 강조함으로써 백성들을 순응하는 문화로 통치해왔다. 동학 농민 운동이 전지역에서발생하게 되었다. 그런 면에서 동학 농민 운동은 조선 사회의 커다란 대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중국의 민란은 백성들의 어려움을 도외시하고 세금을 올려 궁핍하게 된 상황에서 일어나 왕조를 세웠으나 또한 그왕조는 백성의 뜻을 도외시함으로써 오래 가지 못하고 멸망하였다. 옛날이나지금이나 위정자들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국가를 위해서 일을 한다고하지만 자신의 안위와 출세의 영달을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애국은 소리 없이 묵묵히 자기 일을 자기 자리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행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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