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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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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현대영화연구 현대영화연구 제15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3 - 8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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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프리드리히 키틀러의 영화 사상을 도플갱어 개념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도플갱어는 인간의 내면, 영혼을 성찰하기 위한 주요 문학, 특히 낭만주의 문학 모티프였는데 키틀러는 영화에서의 그것이 문학과는 다른 목적과 효과로 구현되고 있음을 주장한다. 이는 문자에서 영화로의 미디어적 전환과 그에 따른 인식론적 변화를 가리키는 미디어 역사적 맥락에 있기도 하지만 동시에 영화관 상영 및 관람 메커니즘을 드러내기 위한 영화학적 맥락에서 다룰 수도 있다. 영화 스크린이 일종의 거울이 되어 그에 비치는 이미지와의 영화 관객의 동일시를 20세기 중후반 정신분석학 영화 관람 이론에서는 동일시로 설명하는 반면, 키틀러는 과거 정신병원의 광인과 이어지는 계보로 광기를 내세운다. 도플갱어와 마주치는 경험처럼 영화 관람에도 언캐니함과 불쾌함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영화가 그 시작에서부터 관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던 대표적인 오락물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해 본다면, 불쾌함과 오락 사이의 간극이 있다. 그 일환에서 본 연구는 키틀러의 도플갱어 개념에 적절히 부합하는 초기영화 <프랑켄슈타인>의 작품을 분석하고, 불쾌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해피엔딩이라는 서사의 기능적 차원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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