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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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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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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영남퇴계학연구원 퇴계학논집 퇴계학논집 제2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5 - 14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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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는 󰡔蒼石集󰡕에 수록된 130여 편의 疏·箚·啓辭 가운데 蒼石 李埈의 현실인식과 그 대응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된 자료를 대상으로 하여, 자신의 지위와 처해진 현실을 중심으로 시기별 특징에 따라 전란기, 외임기, 간관기로 나누어 논의를 전개했다. 전란기의 창석은 창의를 통해 구국실현을 위한 길에 앞장섰으며, 屯田起耕을 효과적으로 경영하여 기민을 구제하고 군수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또한 소모관으로 참전하여 의병을 규합하고 군수를 재정비하는 등 위란의 조선을 구하는 데 최일선에 섰다. 외임기는 단양, 풍기, 삼척 지역 목민관이 되어 궁핍한 백성들의 현실을 목도하고 그들을 구제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진력했다. 그 방안으로 첫째는 문제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함께 해결 방안을 군왕께 상소한 것이고, 둘째는 지성으로 백성을 보듬어서 化民成俗을 이루는 데 있었다. 간관으로서의 창석은 공론을 펼쳐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힘주었던 부분은 언로의 개방을 통한 상하 소통의 국정운영이다. 언로 개방은 인사의 중용과 공정한 국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침에 대비한 국방 운영은 인재의 발탁과 실효적인 책략을 통해 자강자립을 위한 국방 운영을 천명했다. 창석이 제시한 간언은 한결같이 성왕의 정치가 펼쳐져 백성들이 평안한 삶을 구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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