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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제차문화학회 차문화산업학 차문화산업학 제43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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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중엽 서양의 강대국들이 동서양의 중계무역권을 독차지하기 위한 각축전이 치열하였고, 영국은 이러한 경쟁에서 가장 강한 나라가 되어 전 세계적으로 식민지를 경영하는 등 영국 제국의 영토를 넓혀가기 시작하였으며, 본토의 문화를 식민지에 이식해 나갔다. 영국은 식민지 정책을 수행하면서 차를 매개로 하여 세계사를 뒤바꾸는 역사적 사건들을 일으키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 국가적 관심 중의 하나가 차와 노동력이 풍부한 인도와 중국에 눈을 돌리게 된 것이다. 차는 200년 동안 영국인의 입맛을 지배하게 되어 비싼 값을 치루고 차를 구입해야 하는 영국의 입장에서는 환경적으로 차의 생산이 가능하다고 보았던 인도에서 차를 찾으려는 노력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한 노력으로 인도의 야생차를 발견하게 되었으며 영국이 홍차의 나라가 되는 터전이 마련되었던 것이다. 영국은 풍부한 인도인 인력을 이용하여 차 재배지를 형성해 나갔는데 많은 실패 끝에 아삼에서는 아삼종 차나무로 차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도 홍차를 만들어 냈다. 영국인들의 필요에 의해 인도에서 차를 생산하기 시작하였지만 차의 역사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되었고 홍차 생산 대국이 되었으며 세계인은 인도 홍차의 매력에 빠져 들고 있다. 차가 세계 각국의 정신문화를 대변하고, 차를 얻기 위해서는 전쟁까지 불사할 정도로 인류의 역사를 움직이는 큰 의미를 지니는 음료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탄생하게 된 인도 홍차의 미래를 응원하고 더욱 훌륭한 차의 생산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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