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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연구 군사연구 제147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9 - 3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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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작전사령부(이하 지작사)는 변화하는 국방환경과 전략상황에 부응하며, 더 강하고 효율적으로 국방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2019년 1월 1일 부로 창설되었다. 1ㆍ3야전군사령부를 해체하여 전방 지상작전을 통합지휘하는 작전사령부이자,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 전환받기 위해 한국군 주도의 한미연합자산을 통제할 수 있는 지상군구성군사령부 역할도 병행하게 되었다. 지작사 역할과 기능은 창설과정에서 많이 변화되었는데, 초기단계에서는 군단에 대한 작전지휘에 국한되었던 것이, 군단 전방의 종심작전, 작전지원, 지속지원 기능까지 추가되었다. 이는 군단의 실질적인 작전수행 여건을 보장하고, 작전적 수준에서 군사전략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역할을 재정립하는 과정에서 보완된 결과였다. 2017년부터 창설 임무를 부여받은 임시지작사에서는 국방개혁 2.0의 기반이 된 합참 新작전수행개념과 연계하여 작전수행개념을 정립하고, 편성과 무기체계의 전력화를 추진하였다. 특히 육군의 5대 게임 체인저를 기반으로 미사일 전력을 포함한 화력여단 신편, 드론봇 전투단이 추가된 지상정보여단 증편, 입체기동작전을 구현할 기동군단의 완전성 확보, 각개전투원이 최상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워리어 플랫폼 개념을 반영하여 지작사를 창설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FB(전방전투지경선) 확장, 공역통제 등에 대한 논쟁이 발생하였다. 이는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존 지상, 해상, 공중을 육·해·공군이 담당한다는 3분법적 개념에서 탈피하여 교차영역에서 승수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전장편성과 정밀한 공간통제가 필요하다는 반증이며, 각 군의 이기주의를 탈피하여 합동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립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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