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철학논집 제56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41 - 172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지구촌의 로컬 현실은 정치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각이(各異)하다. 그런데 근대화론자들, 경제성장론자들, 세계화론자들이 주창하는 글로벌 담론 속에는 제3세계권의 각이한 현실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최근 제3세계권에서 ‘탈서구(de-western)’, ‘탈식민(de-colonial)’를 소리 높여 외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서구적인 것 = 보편적인 것>이라는 ‘서구의 야만의 논리’에 대한 대안으로 로컬중심의 ‘신학문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것은 ‘서구의 관점(view from nowhere)’에서 탈피해 ‘로컬의 관점(view from somewhere)’에서 세계를 새롭게 심찰(深察)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로컬 의식의 발로와 괘를 같이 한다. 본고에서 우리는 ‘조선의 주체적 근대’의 길을 연 동학(東學)과 제3세계권의 신학문운동을 비교하면서, 동학이 갖는 현대적 의미를 탈서구-탈식민적 차원에서 조명해보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