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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한길 (강릉원주대)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아시아강원민속학 제32집
발행연도
2019.9
수록면
333 - 36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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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속학회가 2018년 2월 정기총회를 거쳐 아시아강원민속학회로 개명하였다. 개명을 하면 학회지의 내용에 있어서도 정체성의 변화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강원도민속학회가 아시아강원민속학회로 변모한 이유는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니다. 내부적으로 아시아민속에 대한 자양분을 꾸준히 공급하여 왔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차제에 강원도민속학회의 지난 역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명칭 논란이다.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강원도민속학회였다. 그러나 후대에 신입회원들이 들어오면서 ‘강원도’가 어색하다 여겼는지 강원민속학회로 발음하는 회원들이 많아졌다. 이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여 강원도민속학회가 올바른 명칭이었음을 밝혔다.
두 번째로 학회지 『강원민속학』의 서지사항에 관한 고찰을 시도하였다. 창간호(1983)가 나온 이래 제29집(2015)을 마지막으로 『강원민속학』은 마무리되고, 이어 2018년부터는 『아시아강원민속』으로 제호를 변경하여 출간되었다. 개명과 더불어 학회지의 생명이 연장된 것이다.
세 번째로 살펴본 것은 1983년부터 시작하여 2018년까지 이어진 강원도민속학회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초창기 재원 마련을 위해 어떠한 방식을 사용하였는지, 또 추후 편집권이 생성되었던 과정, 학회지를 찍어낸 출판사 문제, 휘보 소식 의 개념과 명칭 변경 건 등을 다루었다.
네 번째로 회원의 문제를 고찰하였다. 대부분의 단체와 학회가 직면한 문제인데, 설립 초기 회원 명단은 부풀려 있는 경우가 많았다. 강원도민속학회의 회원 명단 상의 오류를 바로잡고 실질적으로 활동했던 회원분들을 살펴보았다.
다섯 번째로 학회지의 내용을 고찰해보았다. 강릉무형문화연구소에서 주관했던 시대의 학회지 내용과 본격적으로 학회가 출범하면서 게재된 내용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고, 더불어 밀레니엄이 시작되면서 장정룡 교수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아시아 민속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가 시작되었다.
여섯 번째로 새롭게 출범한 아시아강원민속학회를 소개하였다. 이창식교수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한층 더 발전을 기약할 수 있게 되었다.

목차

〈국문개요〉
Ⅰ. 들어가는 말
Ⅱ. 강원도민속학회인가? 강원민속학회인가? 명칭 고찰
Ⅲ. 『강원민속학』 서지사항 고찰
Ⅳ. 강원도민속학회의 간단한 역사
Ⅴ. 회원 고찰
Ⅵ. 『강원민속학』의 내용 고찰
Ⅶ. 전망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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