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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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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음악학회 음악연구 음악연구 제43권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89 - 10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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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에서는 비화성음이 그룹을 지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우리는 이것을 비화성음군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그동안 이러한 비화성음군의 개념이 잘 다루어지지 않아온 이유는 재즈 화성이 텐션을 포함한 일곱 개의 많은 구성음을 가지므로 사실상 비화성음과 화성음의 경계가 모호해지는데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재즈에서 화성음과 비화성음의 경계가 완전히 무너진 것은 아니며 상황과 필요에 따라 그 경계의 위치와 구분의 강도가 달라지는 것뿐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비화성음군의 개념을 최대한 명료하게 정립하고, 고전화성과의 관계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결국 우리는 보다 효율적이고 정교한 재즈 학습을 가능케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비화성음군의 개념을 도입할 수 있으며, 기존 고전 화성의 비화성음의 개념을 보다 자유롭고 유연하게 확장시키기 위한 준비학습으로서 조기에 학생들에게 서구 고전 음악을 교육시킴으로써 비화성음군의 개념을 혼란 없이 받아들이게 해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연구는 현대 대중음악과 고전음악을 아울러 설명할 수 있는 통합이론의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의미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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