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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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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연극학회 한국연극학 한국연극학 제42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73 - 110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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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함지｣ 악론의 논의를 배우의 존재원리라는 관점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배우는 심미체험의 주체이면서 동시에 전달자라는 이중적 정체성을 갖는다. ｢함지｣ 악론의 논의가 전개되는 흐름에 따라 먼저 배우가 겪는 심미체험의 과정을 살펴보고 그것이 어떻게 관객과의 소통으로 연결되는지를 이야기해볼 것이다. 이것은 배우가 배우로서 존재하는 원리를 살펴보는 것에 다름 아니다. 배우는 역할과의 관계를 통해서 배우로서의 정체성을 부여받고 관객의 시선 앞에 섬으로써 배우로 확증된다. ｢함지｣ 악론을 통해 이 두 단계에서 어떻게 배우가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나가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장자 #함지 #배우 #몸 #인문학적 인간 #Zhungzhou #Hamji #actors #body #Homo Human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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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자 google schola F. 니체 / 2002 / 선악의 피안/도덕의 계보 / 책세상 google schola Fischer-Lichte, Erika / 2005 / Theatre, Sacrifice, Ritual - Exploring Forms of Political Theatre / Routledge google schola 강신주 / 2003 / 장자철학에서의 소통(通)의 논리-장자 <내편>을 중심으로 / 박사 / 연세대 google schola 강신주 / 2008 / 장자,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 그린비 google sc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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