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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헬리코박터 유발성 위염의 진단에 있어서 생검조직을 이용한 침습적 방법이 흔히 이용되나 이는 국소적 소견으로 전체적인 위병변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각 부위별 조직이 필요하다. 이에 연자들은 최근 임상적 사용이 증가되고 있는 확대 내시경을 이용한 위점막 집합세정맥의 관찰소견과 조직소견을 비교분석하여, 확대내시경을 이용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유발성 위염의 진단적 가능성과 감염과 연관된 점막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상부소화관 내시경검사에서 궤양이나 악성종양이 없는 위염 환자 48명, 144병변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환자는 남자 19명, 여자 29명이었고 평균연령은 47.8세(21~68세)였다. 내시경을 시행하면서 전정부 대만, 체부 대만, 체부 소만부에서 확대내시경을 사용하여 점막을 80배 확대 관찰하였으며, 점막의 미세혈관계인 집합세정맥의 분포양상에 따라 R형(regular pattern), I형(irregular pattern), D형(disappearance pattern)으로 분류하고 관찰한 부위들에서 조직생검을 시행하였다. 각각의 조직은 개정시드니체계를 이용하여 5가지의 형태학적 지표로 평가하고 0에서 3까지 점수화하여 각 부위의 확대내시경 소견과 조직학적 지표와의 연관성을 비교하였다. 결과: 관찰한 144부위에서 점막의 미세혈관계인 집합세정맥의 양상은 R형이 19예, I형이 67예, D형이 58예였다. 형태학적 지표의 총점수에서는 R형이 0.16±0.50점, I형이 2.91±2.57점, D형이 3.10±2.38점으로 R형이 I형 및 D형보다 적었다(p<0.05). 각각의 지표에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은 R형에서 0%, I형에서 53.7%, D형에서 60.3%로 R형에서 I형과 D형보다 의미있게 적었다(p<0.05). 중성구 활성도는 R형에서 I형 및 D형보다 적었다(p<0.05). 5. 각 군간의 단핵구 침윤, 위축성변화 및 장상피화생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확대내시경을 이용한 위점막 집합세정맥의 관찰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유발성 위염에서 염증의 정도 및 감염유무의 예측에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많은 증례를 통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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