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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확대내시경을 이용하여 융기성 위병변의 점막형태와 조직학적 소견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확대내시경을 통한 육안적 진단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융기성 병변이 관찰된 49명의 환자, 51병변을 대상으로 하였다. 내시경을 시행하면서 융기성 위병변이 관찰되면 확대내시경을 이용하여 융기성 병변의 점막을 80배 확대 관찰하였으며 점막형태를 6가지형(점상, 구상, 망상, 부정형, 파괴형, 이상혈관형)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점막형태가 잘 유지되어 있는 점상, 구상, 망상을 점막형태유지군(A군)으로, 점막형태가 유지되어 있지 않고 파괴되어 있는 부정형, 파괴형, 이상혈관형을 점막형태파괴군(B군)으로 다시 분류하였다. 관찰병변에서 조직생검, 용종절제술, 또는 점막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각각의 조직은 크게는 비종양성, 선종, 선종내 고도이형성증 및 암종으로 구분하였고, 세분하여 융기성 병변과 관련있는 비종양성 조직학적 소견(소와과증식, 선과증식, 낭종, 부종, 울혈, 섬유화, 점막근층증식, 림프과증식, 장상피화생, 위축)으로 각각 평가하여 각 병변의 확대내시경 소견과 조직학적 소견과의 연관성을 비교하였다. 결과: 점막형태는 점상이 8병변, 구상이 5병변, 망상이 15병변, 부정형이 4병변, 파괴형이 12병변, 이상혈관이 7병변이었고, 또한 A군은 28병변, B군은 23병변이었다. A군 28병변 중 암종을 포함한 고도 이형성증 이상의 소견은 없었고, B군 23병변 중 16병변이 암종으로 진단되어 확대내시경의 점막형태와 조직학적 소견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또한 암종의 빈도는 이상혈관형, 파괴형, 부정형순이었고 점상, 구상, 망상 중 선종은 망상에만 2예 있었고 나머지는 비종양성 병변이었다. 또한 융기성 병변과 관련있는 비종양성 조직학적 요소 중 장상피화생과 위축의 점수에서 A군이 B군보다 유의하게 적었다(p<0.05). 결론: 확대내시경상 융기성 위병변의 점막형태 중 부정형, 파괴형, 이상혈관형은 조직소견상 악성 병변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 융기성 위병변에 확대내시경에서 점막형태의 유형을 적용한다면 육안적 진단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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