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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에서는 단일양막 쌍태임신의 주산기 예후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1997년 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인 성빈센트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단일양막 쌍태임신으로 진단받은 증례 15명과 출산아의 임상 기록을 조사하여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단일양막 쌍태임신은 총 1,112명의 쌍태임신 중 15예로 쌍태임신의 1.3%에 해당되었으며 15예 중 2예는 결합쌍태아였다. 15예의 임신 중 20주 이전에 유산된 경우는 3예(20%), 20주 이상 임신이 유지된 경우는 12예였다. 이 12예 중 일측 태아가 사망한 경우는 3예(25%), 양측 태아가 모두 자궁 내 사망한 경우는 1예(8.3%)였다. 20주 이상 임신이 유지된 태아 24명 중 출생 시 생존아는 18명(75%), 신생아기 28일까지 생존한 경우는 15명(62.5%)으로 주산기 사망은 24예 중 9예(37.5%)였다. 치명적 기형과 선천성 심장기형의 발생률은 각각 20%, 23.3%였다. 분만 주수는 평균 31.4±4.53주이며, 생존아 18명 중 16명(84.2%)이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하였다. 이 중 3명은 출생 당일에 사망하였으며 나머지 13명의 평균 재원일수는 32.0±29.3일(3~114일)이었다. 주산기 사망의 주된 원인은 조산, 선천성 기형, 20주 전의 유산과 탯줄 꼬임으로 추정되는 자궁 내 사망이다. 결론: 단일양막 쌍태아는 높은 주산기 사망률을 보이며 임신 32주 이상 자궁 내에서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은 약 1/3 정도로 낮다. 향후 높은 주산기 사망률의 원인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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