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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자연적으로 임신된 쌍둥이 임신에서 태반의 단일융모막성이 주산기 결과에 영향을 주는 예후 인자로 작용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방법 : 1998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삼성제일병원 산부인과에서 분만된 1145쌍의 쌍둥이 임신의 데이터 베이스를 분석하였고, 이 중 371쌍의 자연 쌍둥이 임신을 연구군으로 정하였으며 임신부와 신생아의 의무기록을 검토하였다. 융모막성은 분만 후 조직검사를 통하여 확인하였으며 융모막성에 따라 단일융모막군(두양막, 단일양막)과 두융모막군으로 구분하였고 양 군 사이의 산과적 신생아적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 연구 대상이었던 자연적으로 임신된 쌍둥이 371쌍 중 단일융모막성은 176예 (47.4%), 두융모막성은 195예 (52.6%)이었다. 양 군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의의가 있었던 결과는 자궁내 발육지연아의 빈도로 단일융모막군과 두융모막군 사이에 16.4%, 5.4%, P<.001로 단일융모막군이 의미 있게 높았다. 그러나 양 군간의 조산율, 전자간증, 전치태반, 임신성 당뇨와 같은 분만 전이나 분만 중 합병증은 통계학적으로 큰 의의가 없었다. 또한 양 신생아간의 성장 불일치, 선천성 기형, 낮은 Apgar 점수, 주산기 사망, 이환 등을 포함하는 신생아 합병증 및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 기간 등에 있어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단일융모막 쌍둥이군에서 두융모막 쌍둥이군보다 자궁내 발육지연아의 빈도가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전체적인 주산기 결과로 볼 때 자연적으로 임신된 쌍둥이임신에서 단일융모막성은 유해한 산과적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으며 주산기 사망 및 이환 등에도 위험인자로 작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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