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산부인과학회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제48권 제4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963 - 968 (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 폐경 후 호르몬 요법에 사용되는 에스트로겐은 자궁내막에 원치 않는 자극 효과를 유발하여 자궁내막증식증이나 자궁내막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프로제스토겐을 사용함으로 이러한 효과를 상쇄하고 있으나 질출혈이나 다른 부작용을 야기함으로 호르몬 대체요법을 중단하게 되는 요인이 된다. 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s (SERM)은 뼈와 심혈관계에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고 유방과 자궁에는 항-에스트로겐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SERM의 일종인 Raloxifene이 한국인 폐경여성의 자궁내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44세에서 65세 사이의 건강한 폐경여성 138명을 대상으로 Raloxifene 60 mg 투여군 (71명), 위약대조군 (67명)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연구를 시행하였다. 약제는 매일 투여하였으며 투여기간은 6개월이었다. 질식초음파를 이용하여 투약 전 자궁내막두께를 측정하였고, 6개월 후 자궁내막두께를 다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연구 대상 폐경여성의 평균 자궁내막두께는 3.4±1.6 mm이었으며 5 mm 이상은 27명 (20.0%)이었다. Raloxifene투여 후 자궁내막두께는 3.3±1.4 mm로 치료 전 3.5±1.7 mm에 비해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위약대조군과의 차이도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Raloxifene 상용량의 단기간 사용은 폐경여성의 자궁내막 두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2)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