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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난소암의 예후인자로 알려진 환자의 병기, 조직학적 유형 (histologic type), 조직학적 분화도 (histologic differentiation), 수술 후 잔여종양 (residual tumor)외에 환자의 치료반응성을 좀더 역동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혈청 CA-125를 이용한 기존에 발표되었던 방법을 비교하여 환자의 예후를 예측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1995년 8월부터 2000년 7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에서 난소암으로 수술 및 보조적 항암 화학요법을 시행 받은 병기 3기 이상의 장액성 난소암 환자 5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기록을 근거로 수술 3개월 후의 CA-125수치의 정상여부 및 CA-125의 반감기, 2차례의 항암 화학요법 시행 후의 CA-125의 regression을 조사, 환자의 생존기간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결과 : 1. 전체 환자의 평균 연령은 54.2세 (S.D. 13.4세) 이었으며 FIGO 수술적 병기 제3기가 77.2%, 제4기가 22.8%를 나타내었다. 대상 환자 중 세포 분화도는 grade III가 73.7%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수술 후 잔류 종괴의 용적은 2 cm 미만이 37예 (64.9%), 2 cm 이상이 20예 (35.1%) 이었다. 수술당시 예측된 복수양이 500 mL 미만인 경우가 24예 (42.1%), 500 mL 이상인 경우가 33예 (57.9%)를 나타냈다. 2. 전체 57명 환자의 회계적 (actuarial) 5년 생존율은 35.2%로 나타났다. 단변량 분석에 의한 예후 인자 분석에서는 연령 (p=0.487), FIGO 수술적 병기 (p=0.952), 세포의 분화도 (p=0.910), 일차 수술 후 잔류 종괴 용적 (p=0.938), 수술시 복수량 (p=0.487) 모두 생존율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였다. 3. 장액성 난소암 환자의 예후 인자로서 CA 125를 평가하는 다섯 가지 방법 중에서 세 번째 항암 화학요법 후 CA 125 수치의 정상화 여부를 보는 방법만이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냈다 (p=0.026). 세 번째 항암 화학요법 후 정상화 된 군의 5년 생존율은 40.8%, 정상화되지 않은 군의 경우 23.9%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삼성서울병원의 FIGO stage III/IV인 장액성 상피성 난소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35.2%였다. 난소암의 예후 인자로서 혈청 CA 125를 평가하는 다섯 가지 방법 중 3번째 항암 화학요법 후 정상화 여부를 보는 방법만이 5년 생존율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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