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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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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지형학회 한국지형학회지 한국지형학회지 제16권 제4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85 - 9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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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및 고대부터 인류의 생활터전이었던 김해지역은 금관가야의 중심이었다. 금관가야 세력은 낙동강을 중요한 교역로로 생각하였으며, 이들의 교역활동은 고김해만의 해수면 변동 및 지형 변화에 따른 환경변화와 관계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지역인 김해시 율하-관동리 지역은 충적평야의 퇴적물 분석, AMS 연대측정, 그리고 규조분석을 통해 고환경이 복원되었다. 규조분석과 퇴적물 분석을 종합한 결과 평균고조위 해수면은 3,200년 BP 경 1.9m 정도에서 서서히 하강하여 2,300년 BP에는 해발고도 1.5m 정도까지 낮아졌다. 그 이후 평균고조위는 다시 상승하여 기원 전후한 시기부터 1,800년 BP 경에는 해발고도 2.6m 정도에 있었다.
#환경변화 #고김해만 #해수면 변동 #규조분석 #environmental change #paleo-Gimhae Bay #sea level change #diatom analysis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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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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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ve-Euler, A. / 1951 / Die diatomeen von Schweden und Finnland vol. I-V / Stockholm google schola Vos, P. C. / 1993 / Diatoms as a tool for reconstructing sedimentary environments in coastal wetlands; methodological aspects / Hydrobiologia 269 (1) : 285 ~ 296 google schola 曺華龍 / 1980 / 韓國東海岸における完新世海水準變動 / 日本地理學評論 53 (5) : 317 ~ 328 google schola 曺華龍 / 1985 / 韓國洛東江下流沖積平野の地形發達 / 東北地理 37 (1) : 29 ~ 42 google schola 渡仁治 / 2005 / 淡水珪藻生態圖鑑: 群集解析に基づく汚濁指數DAIpo, pH耐性能 / 內田老鶴圃 google sc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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