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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열린교육학회 열린교육연구 열린교육연구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39 - 16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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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교육부 장관과 차관에 대한 충원 배경의 특성을 규명하는 것이다. 특히 고위 교육 관료의 충원방식이 갖는 교육적 배경의 특징은 한국 관료제의 형성과 학력·학벌사회의 맥락에서 형성된 것으로 본다. 그들의 교육적 배경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관련 선행연구로부터 확인된 충원관련 요인을 주요 분석항목으로 하였다. 자료는 대한민국 역대삼부요인총감, 한국인물사전, 인터넷상의 관련 자료 등을 활용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① 박사학위가 교육부 장관과 차관 충원의 기본적 요건이다. ② 학부 학력으로는 국내 대학 학력자가 압도적 다수이며, 특히 서울대학교 출신자의 편중도가 높다. ③ 대학원 학력의 경우, 외국 대학원 학력자의 비율이 현저하게 높으며, 특히 미국 대학원 학력자의 편중도가 높다. ④‘서울과 지역의 고교-서울지역의 학부-외국의 대학원’으로 이어지는 경로가 학력취득의 주된 공간적 경로이다. ⑤ 전공학문으로 교육학, 법학, 정치학 등의 사회과학 전공자가 약 70%를 차지한다. ⑥ 주요 경력으로 장관은 대학의 총장과 교수 등 교육행정경력 및 교육경력자가 다수이며, 차관은 고시합격자 등의 관료 및 교수 출신자가 다수이다. ⑦ 출신지역, 청와대 재직경력이 충원의 배경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학력·학벌사회의 변화와 함께 다양한 인재(人材)를 육성하는 교육체제를 확립하고, 중앙중심적이고 관료주의적 인사제도를 혁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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