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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독일언어문학회 독일언어문학 독일언어문학 제8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63 - 28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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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치유적 관점에서 신화에 접근하여 신화 속 치유의 문제를 개별치유와사회치유로 나누어서, J. G. 프레이저의 이론을 바탕으로 개별 치유는 ‘공감마법’인 ‘동종마법’과 ‘감염마법’의 원리를 중심으로, 그리고 사회 치유는 '정화'의 원리를 중심으로연구하였다. 그리고 이것들이 특히 게르만신화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그래서 게르만신화에서 개별치유로 마법(주술)이 나타난 것을 메르제부르크의 주문 에나타난 오딘의 치유 마법과 <에다>에 기록된 토르의 염소 부활 마법 등에서 검토하였다. 사회치유로 정화의 법칙이 실현되는 것으로는 위미르 살해로 인한 피바다 홍수와 라르나뢰크 때 있게 되는 세상의 바다 속 침강 및 융기에서 물에 의한 정화를 확인하였고, 발드르의 화장(火葬) 및 라그나뢰크 때의 세계수 위그드라실 화재 붕괴에서는 불에 의한 정화를 연구하였다. 개별치유와 사회치유는 각각 사제나 주술사 등의 인간이 초월적인 힘을 빌려서 하는 치유와, 신이 초월적 힘으로써 직접 하는 치유로 나뉠 수 있다 이때 매직은 인간이 하면 주술, 신이 하면 마법으로 번역될 수 있다. 이런 신화적 치유가가능하게 된 유사의 원리(동종마법)와 접촉의 원리(감염마법) 및 정화의 원리는 생각의연상이 이루어지는 인류의 보편적인 사유의 법칙이기도 해서 인류의 심리적 원형으로서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의미를 잃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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