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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행정사학회 한국행정사학지 한국행정사학지 제42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81 - 195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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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공직자를 청백리라고 한다. 조선시대 청백리는 218명이 임금으로부터 칭호를 부여받았는데 청백리로 추천되면 자식들에게는 관리로 등용할 수 있는 특전이 있지만 대부분 관직에 나가지 못하고 향촌에서 후학을 양성했다고 한다. 지금도 모범적인 공직자에게 청백리상을 주고 있다. 다산 정약용은 ‘목민심서’에서 청렴은 모든 공직자가 지켜야 할 으뜸 가치‘’라고 봤는데, 청렴은 “목민관의 본무이고 모든 선의 원천이요 덕의 근본”이라고 했다. 그리고 “청렴하지 않고서는 능히 백성을 다스리지 못하고 관리가 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옛날부터 무릇 지혜가 있는 자는 염결로서 교훈을 삼고 탐욕으로서 경계를 삼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관리가 청렴하지 않으면 백성들이 도둑놈으로 지목하고 마을을 지날 때 더러운 상욕을 하니 이 또한 부끄러운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뇌물은 비밀이 없다. 한밤중에 일어난 일이라도 아침이면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과거나 현재나 공직자는 청렴이 최고의 가치요 준수해야 할 윤리다. 조선시대 신하는 군주로부터 녹(綠)봉을 받고 군주에 감읍했다. 하지만 작금의 관료들은 국민의 세금을 먹고 산다. 공직자 정신이나 공복관이 투철하지 않으면 파면해야 하는데 법은 느슨하다. 오늘날 관료들이 공복관을 지니고 국민들에게 무한 봉사를 해야 하지만 이들의 부패행태는 거간꾼처럼 전락해, 떡고물을 챙기고 호의호식하려고 한다. 이 논문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중심으로 고찰하였고 청렴사상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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