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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겨레어문학회 겨레어문학 겨레어문학 제5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07 - 33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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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18세기 국어를 대상으로 매인이름씨 ‘줄, 바’의 형태·통어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논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줄, 바’의 형태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줄’은 자리토씨, 도움토씨, 토씨 생략 등이 결합하고 있는데, 부림자리토씨와의 결합 빈도가 높은 편이고, 임자자리토씨가 결합된 예도 나타났다. ‘바’는 자리토씨, 도움토씨, 잡음씨, 토씨 생략 등이 결합하고 있는데, 임자자리토씨와 잡음씨가 결합한 예가 비교적 많이 보이며, 부림자리토씨가 결합한 예도 보였다. 둘째, ‘줄, 바’의 통어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선행어 제약은 수식어, 선행풀이씨, 매김법의 분포를 살펴보았다. 수식어는 매김마디가 매김말로 기능하여 수식하였고, 선행풀이씨는 대체로 그림씨보다는 움직씨가 주로 보였으며, 매김법은 ‘줄’은 ‘-ㄴ’과 ‘-ㄹ’이 비교적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바’는 ‘-ㄴ’이 ‘-ㄹ’에 비해 많이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후행하는 상위문 풀이씨는 ‘줄’의 경우는 중세국어, 현대국어와 비교하여 임자말, 부림말, 방편말을 살펴보았는데, 현대국어에 올수록 임자말과 방편말로 기능하는 경우보다는 부림말로 기능하는 경우에 상위문 풀이씨에 제약이 많음을 확인하였다. ‘바’의 경우는 임자말인 경우는 18세기에 비해 현대국어에 올수록 상위문 풀이씨의 제약이 자유로워졌지만, 부림말과 위치말인 경우는 풀이씨의 제약이 더 자유롭지 못하였음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줄, 바’ 구성의 월에서의 기능을 살펴보았다. ‘줄’은 임자말, 부림말, 방편말로 기능하였고, ‘바’는 임자말, 부림말, 위치말, 방편말, 견줌말, 풀이말로 기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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