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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응용경제학회 응용경제 응용경제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37 - 6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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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전통적인 OLS 추정방법 외에 Rigobon and Sack(2004)의 이분산성에 기초한 IV 방법과 GMM을 이용하여 목표콜금리가 변할 때 주가, 환율, 금리 등의 자산가격이 어느 정도 반응하는가를 분석하였다. 추정결과 콜금리 목표가 상향 조정되었을 때 국내주가와 원/달러환율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 연방기금금리가 상승하였을 때 주가가 하락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본 연구에서는 더 이상 언급되지 않았으나 지금까지의 이 분야에 관한 연구결과들에 비추어 볼 때, 금융시장이 개방되고 소규모 개방경제이기 때문에, 국내주가와 원/달러환율이 국내통화정책보다는 선진국 주가와 엔/달러환율 등에 의해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攀 동일한 기간에 걸쳐 정책일이 아닌 전체 일일자료를 이용하여 자산가격간의 인과관계 또는 상관관계를 분석한 경우에도 콜금리는 주가와 원/달러환율에 영향을 크게 못 미치는 반면 주가와 환율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攀攀 금리의 경우 GMM 추정결과에 따르면 목표콜금리가 25bp 올라갈 때, 통안증권(364일)은 약 60% 수준인 15bp 정도 상승하여 다른 금리에 비해 가장 강하게 반응한다. 다음으로는 회사채(3년)와 국고채(3년)가 각각 7.5bp와 5.3bp 정도 상승한다. 반면 CP(91일)와 CD(91일)는 상승폭이 2.5bp에 불과하다. 또한 MMF(7일)와 CMA(180일)는 거의 반응이 없으며 CMA의 경우는 미약하나마 음의 값을 가진다. 기간구조별로 본다면 1년물인 통안증권이 3년물인 회사채와 국고채에 비해 반응이 크다. 투자자가 단기금리가 원래 수준으로 돌아가리라고 기대하기 때문에, 만기가 길수록 반응이 점차 줄어든다고 볼 수 있다. 이 결과는 콜금리 목표가 변경되지 않은 날을 정책일에 포함한 경우는 물론 예측 불가능한 정책효과를 분리한 경우나 비정책일을 확장한 경우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한편 금리의 종류에 따라 OLS와 IV 추정치가 편의되었거나 정책일에 정책충격의 분산이 근접식별이 받아들여질 정도로 충분히 크지 않다. 또한 정책충격 외에 유가나 북핵관련 충격 등 다른 충격의 분산이 정책일에 증가하거나 추정방정식의 파라미터가 두 하위표본에 걸쳐 안정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향후 이 분야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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