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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Multivariate Cointegration Analysis of Long-Run Equilibrium among Domestic Interest Rates of G5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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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금리들간의 장기균형관계에 관한 공적분 분석

논문 기본 정보

Type
Academic journal
Author
Journal
The Institute of Management and Economic Research YEUNGSANG JOURNAL Vol.10
Published
2002.6
Pages
51 - 6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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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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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Multivariate Cointegration Analysis of Long-Run Equilibrium among Domestic Interest Rates of G5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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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81년부터 2000년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등 G5 국가의 단기 및 장기 국내금리들 간에 장기균형관계가 존재하는 지와 그러한 장기균형관계의 안정성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분석하였다. 단기금리의 경우 전체 표본기간에 있어서 공적분 관계가 존재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으나 1987년까지는 그러한 장기균형 관계는 매우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980년대 이후 최근으로 다가올수록 주요국 단기금리들간의 공적분 관계의 안정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단기금리들간의 연계도 더욱 긴밀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1988년을 분기점으로 하여 이러한 연계관계의 긴밀성이 두드러지게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금리의 경우 단기금리와는 달리 1985년까지는 공적분 관계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1986년 이후에야 G5 국가의 장기금리들간에 공적분관계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나 장기금리들간의 장기균형관계는 아직 매우 불안정하였다. 1991년 이후에는 장기금리의 경우에도 모든 G5 국가의 장기금리들이 장기균형관계에서 배제되어서는 안될 중요한 변수인 것으로 나타나기는 하였지만 단기금리에 비해서는 여전히 안정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주요국의 단기금리들이 장기금리에 비해 일찍 장기균형관계를 보이기 시작하고 그 안정성도 높게 나타난 이유는 단기금리의 경우 통합 정도가 높은 유로시장에서의 금리들과 보다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금리차이에 따른 자본이동도 주로 단기금융 상품을 통해 이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본 연구에서의 결과는 주요 선진국들이 독자적인 금리정책을 수행하는 것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국제적인 거시정책협조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Contents

〈요약문〉
Ⅰ. 서론
Ⅱ. 실증분석 방법론
Ⅲ. 실증분석 결과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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