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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예술교육학회 예술교육연구 예술교육연구 제15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09 - 13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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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학은 21세기 환경 변화에의 대응 정도와 졸업생 취업률로 평가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학들은 융·복합전공과 실용학문 개설을 늘리는 추세이며, 예술대학도 더는 이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과거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진로는 창작예술가가 절대 우위를 차지하였으나 고등교육의 책무성에 대한 대학의 인식은이들의 진출 진로를 확장하는 방안을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 본 연구는 오랜 기간 순수예술가를 배출해 온 한 미술대학의 10여년 교육과정을 직업교육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 변화의 의미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직업능력개발원이 개발한 직업교육기관 평가모형의 3요소인 1)시스템, 2)프로그램, 3)효과성을 이용한 사례연구이다. 단일사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횡적 비교, 졸업생 면담을 보충하였다. 연구결과 사례대학은 첫째, 대학조직과 기구 등 직업교육기관으로서 ‘시스템’은 잘 갖춰져 있다. 둘째,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1) 진로 관련 프로그램과 규정을 갖췄지만 미술대학 독자적 프로그램은 없으며, 2) 융복합전공을 증설하고 다전공 학제로 기회를 확장하고 있었다. 셋째, 교육의 ‘효과성’인 취업률은 매우 낮았다. 또한졸업생들의 예술가 직업 인식은 낮았지만 가치는 높이 사는 태도를 보였고, 대학의 책무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편이었다. 아직도 많은 예술대학들의 교육목적이 순수예술가 배출에 큰 방향을 두고 있다. 그러나 예술가의 삶이 갖는현실적 문제에 대한 사전교육과 지원도 중요하다. 예술가들의 진출가능한 직업군에 대한 다양한 진로개척이필요하다. 또한 융복합 시대 예술의 창의성 역량 수요가 증대하는 만큼, 예술대학에서 선도적으로 타 학문 및산업분야에 실험의 장을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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