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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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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인격교육학회 인격교육 인격교육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1 - 6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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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소론(少論)의 영수로 추앙 받은 명재 윤증(明齋 尹拯, 1629∼1714)의 삶과 공부는 선비의 전형(典型)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비록 현실 정치에 적극 나서지 않았지만 학문 정진과 후학 양성 등을 통해 선비로서 시대적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했다. 윤증에게 공부란, 일상의 모든 일을 이치에 맞게 처리하고 인격을 함양하며 선비의 본분을 지키는 노력 일체였다. 이것이 선비 윤증이 추구했던 공부의 핵심이자, 지향했던 삶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학문관은 제자 교육 방침에도 적용되었다. 윤증은 제자들에게도 유학의 본연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였다. 일상에서의 실천을 강조하는 학문관은 󰡔소학󰡕과 󰡔격몽요결󰡕을 강조하는 교육 방침으로 이어졌다. 또한 윤증은 자신의 스승이었던 송시열과 달리, 관용과 포용의 자세로 제자들의 학문적 관심사를 존중하는 열린 태도를 보였다. 이는 제자의 개성과 자질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하였다. 윤증의 제자들은 각기 다양한 분야에서 스승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면서 선비 정신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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