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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무용역사기록학회 무용역사기록학 무용역사기록학 제47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99 - 11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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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무악(朝鮮舞樂)』은 조선총독부에서 1931년 6월 29일에 조선의 궁중무악을 촬한 흑백 무성 화이다. 『조선무악』은 친왕의 명으로 제작되었고, 동경 왕가에 보내려는 목적이었다. 『조선무악』의 존재가 한국에 알려진 것은 1979년 때다. 『조선무악』이 일본 관동지방에서 발견되어 동경의 한국문 화원에 기증되었고, 이때 『조선무악』의 존재가 한국에 알려졌다. 이 글에서는 『조선무악』을 둘러싼 외 적인 조망을 중심으로 『조선무악』을 다루었다. 즉 『조선무악』의 무용사적 가치와 한계는 무엇인가? 라 는 질문을 던져 『조선무악』의 문화적 조망을 시도하고자 했다. 『조선무악』은 <봉래의>․<보상무>․ <무고>․<장생보연지무>․<포구락>이 기록된 상물과 <처용무>와 <향령무>가 기록된 상물 두 가 지 필름으로 전한다. 『조선무악』이 지닌 가치로는 가장 오래된 정재 상자료라는 자료적 가치, 일제강점기 버전의 정재 를 보여준다는 내용적 가치, 정재 전승경로 및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전승적 가치, 무동정재가 지닌 미적 성취를 체험하게 한다는 미적 가치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조선무악』은 일정한 한계도 지니 고 있는데, 반주 음악이 들리지 않는 무성화라는 자료적 한계점과, 촬용으로 제작되어 매우 축약된 형태의 소략한 모습이라는 내용적 한계점을 지녔다. 『조선무악』은 이미 조선이 멸망한 뒤 일제강점기 버전의 정재이다. 『조선무악』은 정재 재현의 중요한 자료이지만, 쇠락한 정재의 말단의 모습이기도 하 다. 따라서 『조선무악』을 정재 재현에 활용할 때 세심한 고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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