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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영남중국어문학회 중국어문학 중국어문학 제45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35 - 4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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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비록 표면적으로는 기존의 <변소(辨騷>편을 다룬 논문과 대동소이한 것 같지만, 기존의 논문들이 주로 ≪문심조룡(文心雕龍)≫<변소(辨騷)> 전체의 내용에 주안점을 두거나 무슨 고증이나 자구의 해석에 치중한 것과 각도를 다소 달리 해보았다.평소 ≪문심조룡(文心雕龍)≫<변소(辨騷)>과 관련 논문을 읽으면서, 대다수 논문들이 몇몇 쟁점문제를 둘러싸고 벌이는 자구 해석을 통한 분분한 견해들을 보면서, 이렇게 보면 어떨까 하는 소견을 피력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그러므로, 이 논문에서 언급하게 되는 쟁점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문심조룡(文心雕龍)≫ 대가들이 수많은 공방을 한 터이기 때문에, 굳이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따지면서 누구의 어떤 점이 이래서 옳고 그래서 그르다는 식의 토론으로는 진전을 얻기 힘들다고 판단하였다.본 논문의 주안점을 주로 “Ⅲ. 劉<辨騷>篇對楚辭的評價” 가운데에서 특히 “1. 劉對楚辭的評價”와 “2. 劉對屈原楚辭與其後楚辭的不同看法”를 통한 유협(劉)의 초사(楚辭)에 대한 관점을 통해서, 다시 본논문 Ⅱ장 부분의 문제로 돌아가서 “變乎騷”가 전체 총론에서 어떤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가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데 두었다.이는, 우리가 “변소(辨騷)”를 어떻게 볼 것이냐의 문제에 있어서, 우선 유협이 <이소>나 초사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제대로 파악하여야, 유협이 <변소>편을 어떤 맥락에서 썼는가를 짐작할 수 있고, 전체 ≪문심조룡(文心雕龍)≫에서의 “변소(辨騷)”의 의의를 정립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그리고 또 <변소>편을 총론으로 보느냐, 문체론으로 보느냐는 또한 ≪문심조룡(文心雕龍)≫의 창작의도도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창작의도에 대한 이해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선결과제이다.즉 우리는 <변소>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서 ≪문심조룡(文心雕龍)≫의 창작의도를 짐작할 수 있겠고, 또 <서지(序志)>편이나 기타 편장에서 반영하고 있는 유협(劉)의 창작의도를 통하여 ≪문심조룡(文心雕龍)≫에서 차지할 <변소>편의 위치를 확인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그래서 사실 제목에서 몇 가지 문제를 다룬다고 하였는데, 물론 각기 나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서로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 한 가지 문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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