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12권 제5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43 - 155 (1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2015년 5월 발생한 메르스 사태와 관련하여 정부의 위험 커뮤니케이션이 어떠한 형태로진행되었고, 그 문제점과 시사점은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메르스 커뮤니케이션 관계자, 메르스와 관련하여 언론에 보도된 주요 취재원 등을 인터뷰했다. 이론적으로는 결핍모델과 맥락적 모델을 적용했다. 분석결과 정부가 초기 대응에서 결핍모델의 관점에서 지나치게 정확성을 추구하다 보니 위험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이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초기의 병원명 비공개 판단은 결핍모델의 관점에서 관계자들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는 것과, 비공개 판단이 열흘 이상 이어진 데에는 맥락적 모델의 관점에서 정치적 고려로 인한 느린 의사결정이 주요 원인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평상시에 비해 언론과 시민들의 커뮤니케이션 요구가 폭증했으나, 정부는 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고,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시민들의 커뮤니케이션 요구에 적절히 대응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개선 방안으로는 위험커뮤니케이션 전담 조직을 상시 구축하는 방안 등이 제시되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