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15권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27 - 51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에서는 다음의 3단계의 연구 분석을 시도하였다. 우선 첫 번째 단계에서는 한국어와 불가리아어의 자음과 모음 체계를 비교해 보았다. 이를 통하여 한국어의 모음이 불가리아어의 모음들보다 전설모음인 경우에는 더 앞쪽, 더 위쪽에서 발음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후설모음의 경우에는 그 차이가 미미하여 동일한 조음 위치에서 발음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해 보임을 밝혔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불가리아어 인명과 지명을 한국어로 옮기는 방법을 연구한 국내 유일의 자료를 분석하고 그 문제점을 고찰해 보았다. 여기서 문제점으로 나타나는 예로는 Batak 바탁의 표기는 바타크로, Levski 레프스키, Jovev Yovchev 요프체프는 각각 렙스키, 욥체프 등으로 표기되는 것이 더 합당함을 밝혔다. 또한 불가리아어가 다른 슬라브어에 비해 ъ라는 후설 중위 모음을 갖고 있고 비교적 최근에 음성 특징에 따른 정자법 개혁(1944년)을 단행하였기 때문에 표기 문제에 있어서 다른 슬라브어에 비해 한국어로의 표기상의 어려운 점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사실도 밝혀보았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불가리아 현직 기자인 보네바의 저서에 나오는 한국 관련 단어들의 불가리아 표기를 자세히 살펴보고 70개의 용례들이 보이는 옳은 점과 수정이 요구되는 사항을 살펴보았다. 이 경우에는 주로 ъ의 사용 문제, “ㅡ”와 “ㅓ”의 표기문제등 주로 모음과 관련된 문제점이 발견됨을 알 수 있었고 자음과 관련해서는 дж의 문제, 유성음과 무성음의 구분문제, jot를 포함(이중 모음)하는 표기 문제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