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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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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58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51 - 17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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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자』의 음양오행사상에는 자연현상적인 음양오행사상과 통치개념의 음양오행사상, 그리고 類比體系로서의 음양오행사상과 災異와 禍福槪念으로서의 음양오행사상이 내재되어 있다. 그리고 음양오행론의 특징에는 첫째, 오덕종시설의 영향으로 토를 사계월설·72일계하설·30일계하설로 다양하게 서술함에 따라 토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지장간 이론과도 상관관계가 있다. 둘째, 地支 會局에서 이론적으로 특이한 午戌寅 合土가 서술되어 토에 대한 다양한 十二運星 해석법이 나오게 되었다. 셋째, 월령에서 오행에 배속되는 숫자를 生數는 사용하지 않고 成數만 사용한 것은 고대에는 月令에 서로 짝이 되는 숫자가 季夏에는 5 ‒ 토, 겨울에는 6 ‒ 수, 여름에는 7 ‒ 화, 봄에는 8 ‒ 목, 가을에는 금 ‒ 9가 되어 관례적으로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넷째, 제사를 지낼 때 현대 음양오행론의 오행 배속과 다른 오장을 먼저 바치는 것은 문헌들을 분석해 볼 때 당시에는 봄[목]에는 비장, 여름[화]에는 폐, 계하[토]에는 심장, 가을[금]에는 간, 겨울[수]에는 신장을 사용하는 풍습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다섯째, 오행의 순서가 「泰族訓」에서 언급한 水·火·金·木·土·穀을 시작으로 금·목·수·화·토를거쳐, 만물이 생성된 순서에 따라 수·화·목·금·토로 변화되고, 다시 오덕종시설에 의하여 토·목·금·화·수로 변천하였다가, 春·夏·季夏·秋·冬의 계절 순서에 따라 「天文訓」에서 서술한 목·화·토·금·수로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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