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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54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71 - 19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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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메이지 이후 일제 강점기까지 일본에서 이루어진 동아시아 관련 연구 경향을 살피는 데 목적을 두었다. 목록류 서적의 서목 분석은 관련 연구를 정밀하게 검증하기는 어려우나 전반적인 연구 경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식사회학의 관점에서 서목 분포를 통해 연구 경향에 나타나는 이데올로기성을 극복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도쿄서적상조합에서 발행한 제5판 『도서총목록』(1918년, 博問館), 다카이치 요시오(高市慶雄)가 편집한 『메이지문헌목록(明治文獻目錄)』(1934년, 日本評論社), 하바아키오(馬場明男)의 『중국문제 문헌사전(中國問題文獻辭典)』(1980년, 國書刊行會) 속의 ‘연표(年表)’의 분류 체계와 서목을 분석 대상으로 삼고, 각 시기별 한중 관련 서적의 분포를 정리하였다. 일본에서의 동아시아 관련 서적은 1870년대부터 1945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 제국주의의 팽창 정책과 관련하여 시대별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1880년대의 한국 관련 서적 증가나 1930년대의 중국 관련 서적이 급증하는 현상은 제국주의 팽창 정책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동양 또는 동아 담론의 출현이나, 조선학, 지나학이 발달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분야별 분포에서는 목록류 서적마다 다른 특징을 갖고 있지만, 문학과 어학, 실용서 등은 전반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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