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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49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45 - 26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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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는 係り結び法則이 붕괴하기 시작하고 終止形과 連体形의 合一化가 진행된 시대로 현대일본어의 기틀이 확립된 시기라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鎌倉時代에 성립한 覚一本 『平家物語』와 室町時代에 성립한 天草版 『平家物語』와 狂言集를 중심으로 긍정의 명사술어문에 어떠한 형식이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각각의 형식이 과거 혹은 추량형식을 형성할 때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였는가를 살펴본 것으로 결과는 다음과 같다. 覚一本 『平家物語』 속 명사술어문의 사용형식과 용례수는 「なり」가 압도적이며, 「にあり」「にてあり」「であり」의 세 형식은 보조형식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なり」의 경우 단독으로 문을 종지하는 경우 주로 사용되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天草版 『平家物語』에서는 「なり」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ぢゃ」「である」와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ぢゃ」가 단독으로 문을 종지하는 경우 다용되어져서, 覚一本의 「なり」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狂言集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고 「なり」의 역할은 더욱 축소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狂言集에서는 명사술어문의 형식에 「ある」係와 「おりゃる」係의 복합형식이 사용되었으나, 終止法으로 사용된 것은 「おりゃる」係의 「でおりゃる」의 사용이 두드러졌다. 과거형식의 경우 覚一本 『平家物語』에서 「なり」가 대표형식, 「にてあり」가 보조형식으로 사용되었으나, 과거의 조동사 「た」가 등장한 天草版 『平家物語』의 경우는 사용형식은 「である」로 통합되었다. 狂言集에서도 명사술어문의 과거형식으로는 「である」의 사용이 수위를 차지했으나 용례수가 많지 않았다. 추량형식의 경우 覚一本 『平家物語』에서 대표형식은 「なり」이고, 「にてあり」「であり」가 보조형식으로 사용되었으나, 天草版 『平家物語』의 경우 「である」가 대표형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狂言集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명사술어문 형식의 추량표현은 終止法 사용으로 집중되고 収束法 특히 連体句 구성에는 사용된 예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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