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44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13 - 135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茶山 丁若鏞은 1801년 신유사옥으로 유배되고 가문은 폐족이 되었다. 이때 장남 丁學淵은 18세였고 차남 丁學游는 15세였으며 막내딸은 9세였다. 다산은 자신의 유배로 영민한 자식들이 廢族이 된 상처를 치유하고 후일을 기약할 방법을 자식교육에서 찾았다. 즉 유배의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식들에게 書簡과 家誡를 보내어 폐족의 생존방법을 교육하였고, 가난 극복을 위해 실용경제 교육을 하였으며, 또한 자신의 학문을 전승하고 가문의 중흥을 위하여 학업에 정진할 것을 교육했다. 이와 같은 다산의 교육관은 현실주의와 실용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 자식교육이 바로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는 다산의 교육철학은 시공을 초월한 善鳴이 아닐 수 없다. 유배죄인으로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식 교육을 치열하게 한 다산의 교육방법과 내용들은 오늘을 사는 모든 부모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2)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