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산업개발연구소 산업혁신연구 산업혁신연구 제31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51 - 75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선행연구에 따르면 민영화는 별 다른 희생 없이 사회에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 그러나 민영화의 수익성 증대는 효율성 향상이 아닌, 독점력의 남용과 사회적 후생의 희생으로 이루진다는 비판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1981–2003년 사이에 민영화된 38개국 202개 민영화 IPO의 영업성과를 분석하여 민영화의 비용과 편익을 조사한다. 그 결과 민영화 기업은 급속한 매출액 성장과 상당한 수익성 증가, 약간의 효율성 증대를 이루었지만, 동종 산업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줄이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민영화는 독점 이윤의 감소와 독점적 산업의 효율성 향상, 경쟁적 산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따라서 소유권 이전에 따른 효율성 개선효과는 시장 지배력과 관련이 있으며, 수익성 개선효과는 경쟁강도와 관련이 있다. 한편 선진국 보다는 신흥국에서 민영화에 따른 수익성과 효율성 개선 효과가 높았다. 따라서 선행연구에서 보고한 수익성과 효율성의 증가는 사회적 견해(socail view)에서 예측하는 독점력의 남용의 결과가 아니다. 오히려 민영화에 긍정적인 대리인 견해(agency view)의 주장처럼, 규제완화와 결합된 소유권 이전은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