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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소 南冥學硏究 南冥學硏究 제5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55 - 39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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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는 명문가가 모인 마을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함양 개평마을을 으뜸으로 꼽을 수 있다. 본고에서는 개평마을에 전해오는 노광리의 "풍천노씨가학십도" 를 통해 개평마을 풍천노씨 문중이 600여 년간 명문가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을 살펴보았다. 조선시대 명문가에는 어떤 내용과 형태로든 가훈이 있었을 것이다. "가학십도"에 적힌 가훈은 풍천노씨 선현들이 자신의 벼슬살이나 학문수양에서 얻은 실증적인 경험을 후손에게 물러준 것이다. 또한 후손들은 선조의 훌륭한 행적을 발굴하여 책으로 엮어 그 정신을 계승해 왔다. 이를 통해 아래와 같이 네 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가정에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에게 공손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둘째, 관직생활에서는 겸손과 청렴을 강조하고 있다. 셋째, 국가적으로 외침을 당하면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하는데 앞장섰다. 넷째, 벼슬에 물러나서는 학문수양과 자연을 즐기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풍천노씨가학십도"는 풍천노씨 문중이 명문가를 유지할 수 있는 선현의 정신이 무르녹아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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