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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소 南冥學硏究 南冥學硏究 제26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 - 2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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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학파와 관련된 각 가문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필자는 이번에 남명 조식의 문인인 文益成 및 그의 후손의 활동에 대해 살펴보았다. 합천에 거주하던 문익성은 문과에 급제해 여러 관직을 거쳤다. 그의 아들 문려도 마찬가지로 문과를 거쳐 중요 관직을 역임하였고, 문할도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두 형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활동을 전개하였다. 형제간의 우애도 돈독하고 부모에 대한 효성도 지극하였다. 이런 행적으로 인해 그들의 가문은 경상 우도에서 손색없는 사대부 가문으로 자리잡게 된다. 진주로 이거한 문할의 후손들은 이후에도 이런 사족 가문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진주에서 명망가문으로 뿌리내리게 된다. 그들은 선조의 가학을 잇는 입장에서 남명학파의 맥을 이어갔고, 또 조선 후기의 정치적 변화 속에서 남인 입장을 견지하였다. 다른 사대부 가문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멸망한 명나라를 대신해 中華문화를 굳건하게 이어 간다는 입장에서 존주의식을 꾸준히 계승해 가고 있었다. 특히 그들은 그들 가문에 대대로 전해지던 大明花의 보호・전승을 통해 이를 실천해 가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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