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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제차문화학회 차문화산업학 차문화산업학 제41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3 - 5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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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선 초기 태종과 세종 연간에 전성기를 이루었던 분청사기 기물표면의 의장과 명문(銘文)에 관한 내용이다. 명문이란 분청사기표면에 다양한 문양장식과 함께 상감기법으로 왕조의 관서나 지방의 군, 현의 이름을 새겨 넣은 것을 말한다. 본 논문에서는 합천군 장대리 도요지 발굴 시 출토된 분청사기 유물 파편 가운데 경승부(敬承府), 사선(司膳), 인수부(仁壽府), 장흥고(長興庫), 삼가(三嘉) 등 한자가 새겨진 사기 파편에 주목하고 이러한 기물 내ㆍ외면에 명문이 새겨지게 된 동기와 그 시기를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지리지의 내용을 참고하여 논술하였다. 경승부명 분청사기는 현재까지 4점이 전세 되어왔으나 그 출토지역을 알 수 없었다. 최근 들어 장대리 도요지에서 소성에 실패한 파편이 폐기장에서 최초로 발굴됨에 따라 경승부명 분청사기는 장대리에서 제작되었다는 개연성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전세되어 온 4점의 경승부명 유물표면에 시문된 문양구성과 명문 서체의 특징을 장대리 출토 경승부명 파편들과 비교ㆍ분석함으로써 전세된 경승부명 분청사기의 생산연대는 1417년 4월-1418년 6월로 한정되며 그 생산지는 오늘날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장대리라는 사실을 논증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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