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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1 - 17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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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도서지역 대학병원인 경우 고립된 지리적 환경과 병상규모에 비해 중환자가 많은 특수성으로 인해 혈액배양의분리 균종 및 항균제 내성이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일개 도서 대학병원의 5년간 혈액배양 결과를 검토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제주대학병원에 내원한 환자에서 혈액배양이 의뢰된 경우 호기성 및 혐기성 배양병에 나누어 접종 후 BacT/Alert system에 배양하였고 Vitek II system을 통해 균종 동정과 항균제 감수성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혈액배양 양성률은 9.6%, 오염률은 3.6%였고, Escherichia coli, Staphylococcus aureus, Klebsiella pneumoniae 순으로 분리되었다. 그람양성 간균, 그람음성 구균, 혐기성 세균은 분리되지 않았고, 진균 분리율은 0.6%였다. Methicillin-resistant S. aureus (MRSA)는 2003년 68.0%, 2004년 41.4%, 2005년 48.1%, 2006년 54.5%, 2007년 65.2%였다.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us (VRE)는 2004년까지는 발생하지 않다가 2005년 16.7%, 2006년 10.0%, 2007년 9.5%였다. 결론: 혈액배양에서 가장 흔히 분리되는 균종들은 타병원 예와 같았지만, MRSA나 VRE의 연도별 분리율은 다른 양상을 보였다. 또한, 그람양성 간균, 그람음성 구균, 혐기성 세균은 분리되지 않았다. 경험적 항균요법의 약제 선택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미흡한 균동정 체계를 재정비하고 항균제 사용량 등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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