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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토학회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제1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27 - 263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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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신앙의 요체는 阿彌陀佛에게 귀의하여 간절하게 염원하여 극락정토에 往生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念佛修行의 意味는 일반적으로 五濁惡世에서 轉迷開悟의 어려움에 부처님의 본원력을 요청하는 것이다. 즉, 먼저 염불에 의해서 無限劫來의 業障을 消滅하는 것이며, 다음은 삼매를 통해서 見佛하여 인천의 스승이 되고, 셋째는 만인을 위한 만인의 구제인 極樂往生으로 不退轉을 이루며, 넷째는 궁극적으로 無生法忍을 얻어 열반과 깨달음을 실현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염불수행은 인간의 한계성에서 아미타불의 本願力과 大慈悲에 의존하여 왕생하고 물러남이 없는 경지에 이르러 남이 없는 진리를 체득하여 청정한 깨달음을 완성하는 성불의 길이다. 그래서 염불수행은 그 과정에서 자력과 타력이 조화되는 상보적인 관계에 있다. 이러한 염불수행의 역사적 과정은 南無佛로부터 三念으로 四念ㆍ六隨念ㆍ十隨念ㆍ五停心觀을 거쳐 중국에서 여러 염불로 다종다양해졌지만 四種念佛로 정리된다. 그 중에 純粹淨土家에서는 稱名念佛을 중요시하여 강조하였다. 이는 五濁惡世의 無佛의 시대에 時期相應하는 염불수행은 難行道를 易行道로 바꾸어 부처님의 가피력에 의해서 수행의 목적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에 전제조건으로 發菩提心을 비롯하여 信心ㆍ願心ㆍ往生迴向을 가지고 一心不亂하게 진실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아미타부처님의 名號와 正報와 依報를 관하고 생각하면서 念念相續하여 不斷念佛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금생에서는 삼매를 통해서 부처님을 친견하여 안락을 얻어 인천의 스승이 되고, 내세에는 왕생하여 열반의 세계가 실현된 극락세계를 감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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