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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토학회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제11권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01 - 138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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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에서의 실천 수행은 무엇일까? 화엄경의 내용에는 크게 두 부분, 즉 “이상적인 곳” 또는 “이상적인 것”의 세계에 관한 내용이 있다. 법신불 또는 진여의 지혜를 설하는 것으로 이것을 문수경(文殊經)이라고 하고, 또 하나는 법신불이 되는 길(道)과 진여의 지혜를 증득하는 행(行)에 관한 것으로 이 부분을 보현경(普賢經)이라고 한다. ‘화엄의 수행’에서 수행의 핵심은 “보살도”와 “보살행” 중에서 “보살행”의 부분이 된다. 보살의 실천행은 한마디로 하면 上求菩提하면서 下化衆生하는 行이지만, 세분하면 참으로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十주품」ㆍ 「十행품」ㆍ「十회향품」ㆍ「十지품」 등에는 참으로 세세하게 보살의 실천행이 제시되고 있지만 이것들을 요약하면 제14 「明法品」에 나오는 “淸淨十波羅蜜”의 行이라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이 화엄 “十波羅蜜”에 대해서 상술하였다. 화엄에서의 수행은 “願行”이어야 한다. 실천행이 진정한 보살행이 되기 위해서는 믿음(信)과 발보리심(發菩提心)과 원(願)을 바탕으로 한 行이어야 한다. 그래야만 自利와 利他, 自覺과 覺他의 원만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화엄에서는 願行 즉 誓願과 修行이 강조되고 있다. 문수의 지혜를 화엄의 體로 하고, 보현의 行願을 用으로 체계화한 반야삼장의 구상은 참으로 탁월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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