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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고전학회 동양고전연구 동양고전연구 제6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83 - 40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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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광복 이후 간행된 󰡔무예도보신지󰡕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무예도보신지󰡕는 광복 이후 최초의 검도서로 곽동철에 의해 1949년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1편 검술보(劍術譜), 2편 총검보(銃劍譜), 3편 무예도보(武藝圖譜)로 구성되었다. 둘째, 검술보(劍術譜)는 1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검도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검도경기의 타격부위인 머리, 손목, 허리, 찌름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검도지도법에 관한 내용이 실려 있다. 셋째, 총검보(銃劍譜)는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검술의 기초 내용 26가지 설명과 찌름에 대한 11가지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이어 단련술과 두 사람이 실전에서 총검을 들고 싸우는 기술이 제시되었다. 넷째, 무예도보(武藝圖譜)는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본국검보(本國劍譜), 일본의 쌍수도보(雙手刀譜)의 검술 기법을 소개하였다. 이어 중국의 쌍검보(雙劍譜)와 장창전후보(長槍前後譜)의 기법을 설명하였다. 다섯째, 󰡔무예도보신지󰡕는 한국, 일본, 중국의 검술과 일본의 검도경기, 총검도 등을 종합하여 최초의 실용적인 검도 전문서를 출간하였다. 이는 검도교육의 표준화를 통한 올바른 보급이었다. 이 책은 동아시아 검도 교류사 측면에서 다시 조명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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