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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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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한문교육학회 漢文敎育論集 漢文敎育硏究 제45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01 - 3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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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에서 대부분의 시각동사는 “목(目)”자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눈으로 사물을 보는 것을 뜻한다. “목(目)”에서 기원한 시각동사에는 간(看), 견(見), 망(望), 시(視), 관(觀) 등이 있다. 본문에서는 한중 양국의 문헌에 나타난 시각동사 간(看), 견(見), 망(望), 시(視), 관(觀)의 사용현황을 통시적 관점에서 연구해 보았다. 상고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 양국 문헌 속에 나타난 시각동사의 사용현황을 살펴본 결과, 각 시대마다 시각동사의 사용에 변화가 있었음이 드러났다. 또한 위의 시각동사를 사용함에 있어서 보편성과 특수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양국의 시각동사가 가지는 기본 의미가 비슷했으며, 언어구조가 단음절에서 쌍음절로 변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시각동사의 사용빈도 및 문법형태에서는 양국이 큰 차이를 가지고 있었다. 예를 들어, 중국어에서는 간(看)의 사용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지만 한국 문헌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또한 중국어에서는 당송 시기에 나타난 새로운 문법형태가 자리를 잡으면서 현대 중국어 문법으로까지 이어진 반면에, 한국 문헌에서는 당송시대에 나타난 문법형태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최근 한중 양국은 굉장히 긴밀한 교류를 나누고 있다. 한자교육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 한자교육에 있어서 실용성과 활용성이 더욱 강조되어야 할 때이다. 본 대조 연구가 한국에서의 한자교육 및 한자학습에 보다 긍정적이고 효율적인 영향을 가져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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