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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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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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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기독교교육학회 기독교교육 논총 기독교교육 논총 제4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49 - 7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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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부에서는 2017년부터 교육대학교과 사범대학의 커리큘럼에 ‘인성’ 과목을 필수로 이수하도록 정하였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우기에 앞서 인간의 ‘됨됨이’는 모든 교육활동의 근간이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즉, 한 학습자의 온전한 성장발달을 이루려면 인지적, 정서적, 도덕적, 종교적 영역 등 모든 측면이 고려되어야 하며, 이 교육적지원들은 ‘인성교육’이라는 공통분모에 기초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교육현실은 ‘학생인권 조례법’에 의해 학생에 대한 교사의 권위가 발휘되기 힘들어지고, 또한 사회적으로도 가정이 붕괴되는 현상으로 인해 그 동안 비형식적으로 이루어지던 인간됨을 위한 교육은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그렇다면, 사람의 됨됨이, 인격, 성품, 성격을 의미하는‘인성’은 어떠한 접근으로 개발될 수 있을까? 이 연구는 첫째, 개인적 품성의 변화가 사회적 질서와 화합을 위한 ‘종교적 구심점’이 될 수 있다고주장한 듀르깽(E. Durkheim)과, 모든 교육활동에는 어떤 성스러운 ‘가치’가 포함된다는 흐블(O. Reboul)의 철학을 소개함으로써 ‘도덕 ‧ 윤리교육’과 ‘종교교육’을 통합할 수 있는 단초를 찾고자 한다. 둘째, 이 연구는 학생들의 태도나 가치관의 변화는 공식적인 수업시간에 배우도록 ‘표면화된 교육과정’을 통하기 보다는, ‘잠재적 교육과정의 접근방식’을 통해서 보다 지속력 있게 또 효과적으로 발휘된다는 전제 하에 그 암묵적교육원리 중 하나인 웹 미첼(Webb-Mitchell)의 ‘몸짓의 페다고지’를적용하는 실천방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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