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연구배경: 급성 심근 경색 후 좌심실 이완 기능이 제한성 장애인 경우 예후가 불량하며, 좌심실 유입 혈류의 도플러 심초음파 지표 중 E/A 비와 초기 유입 혈류의 감속 시간등이 사망이나 심부전 등을 예측하는데 사용된다. 폐정맥 혈류의 도플러 심초음파 지표도 제한성 장애를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나, 급성 심근 경색 후 사망을 예측할수 있는 지표인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방 법: 급성 심근 경색 후 7~10일 사이에 경흉부 심초음파를 시행 받은 122명의 환자 중 9명(7.4%)이 30개월 이내에 사망하였다. 이 9명을 사망군으로 하였다. 30개월 동안 사망, 심부전, 재입원 등의 사건이 없었던 70명의 환자 중 사망군의 연령이 보정된 18명의 대조군을 선정하여, 폐정맥 혈류의 도플러 심초음파 지표인 수축기 최대 혈류 속도(peak systolic velocity:SV), 이완기 최대 혈류 속도(peak diastolic velocity:DV),좌심방 수축에 의한 역류 혈류의 최대 속도(peak reverse flow velocity associated with atrial contraction:AR) 등을 측정하였다. 결 과: SV가 사망군에서 작은 경향이 있었다(46.1±6.3 vs57.0±14.7 cm/sec;p=0.059). SV/DV 비는 사망군에서 작았으며(1.26±0.50 vs 1.58±0.37;p=0.076),SV/DV 비가 1.3 미만인 경우가 사망군에서 67%로, 대조군의 17%에 비해서 유의하게 많았다(p=0.026). AR은 사망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29.7±7.8 vs 24.7±6.8cm/sec;p=0.023), 그 값이 25 cm/sec 이상인 경우가 사망군에서 78%, 대조군에서 33%로 사망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p=0.046). 결 론: 폐정맥 혈류의 SV/DV 비, AR 등이 급성 심근 경색후 사망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생각되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