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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증상발생 후 병원도착 시간(symptom-to-door time)은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STEMI) 환자에서 질병의 예후에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증(NSTEMI) 환자에서는 확실한 관계가 아직까지 입증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NSTEMI 환자에서 증상 발생 후 병원도착 시간이 일년 후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2005년 11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STEMI 1,971예(64.8±12.1세, 여성 23.6%)를 대상으로 하였다. 증상발생부터 내원 시간이 12시간 이내를 I군(n=1,433), 12시간 이상을 II군(n=538)으로 분류하여 GRACE score 및 TIMI risk score를 평가하였고, TIMI risk score와 1년 후 사망률과 관계를 분석 비교하였다. 결과: 위험인자에서 고혈압(I군 51.8%, II군 58.7%, p=0.006)과 당뇨병(I군 29.8%, II군 34.8%, p=0.032)이 II군에서 많았으며, GRACE score 및 위험인자를 보정한 Cox proportional analysis에서 I군에서 II군에 비하여 1년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았다[hazard ratio (HR)=1.35, 95% CI (confidential interval)= 1.03~1.75, p=0.0028]. 특히, TIMI risk score 3점 이상의 증등도 고위험 환자(n=1184)에서 증상발생 후 내원 시간이 짧은 군에서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았으며(HR 1.35, 95% CI 1.02~1.80, p=0.037), 3점 이하의 저위험 환자(n=787)에서는 사망률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n=787, HR 1.57, 95% CI 0.85~3.05, p=0.188). 결론: NSTEMI 환자 중에서 고위험군에서 증상발생 후 병원 도착 시간이 12시간 이내인 환자에서 사망률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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